취업을 위한 면접 노하우

[ 면접시험 시 예의 - 눈을 바라보며 인사해라 ]

인사를 한번 하더라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형식에 치우친 인사가 아니라 올바른 방법의 인사가 필요하다.

인사의 기본만 갖췄더라도 그 사람은 이미 조직과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한 큰 자산을 지닌 것이라 할 수 있다.

 청년실업이 넘쳐나는 시대다.

과연 내가 취업할 수는 있을까 불안해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많다

취업 "바늘구멍"을 통과하기 위해 하나의 스펙이라도 더 갖추려고 안간힘을 쏟는 것을 보면 안쓰럽기까지 하다.

하지만 정작 기본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취업 준비생도 의외로 많이 눈에 띈다.

 특히 면접시험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짧은 시간내에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어필하고 단점을 최소화 하는 것이

성공적인 면접의 기본이지만 면접장에 막상 들어서면 사정이 달라진다.

 대부분 응시생들은 떨려서 자신의 진면목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아쉬워한다.

 하지만 면접관들은 응시생들의 진면목을 잘 봤다고 말한다.

왜 그럴까?

 사람은 긴장될 때 가장 익숙한 행동과 말투가 자신도 모르게 묻어 나오기 때문이다.

이게 바로 습관이다.

 대학 뿐 아니라 기업체, 공공기관 등 많은 CEO나 조직리더들은 종종

 " 대학에서 취업 강의를 할 때 다른 어떤 것보다 기본예절을 충분히 가르쳐 달라" 는 말을 많이 한다.

 강의실에 들어오면서 슬리퍼를 질질 끌고 들어오거나,

강의에 지각하면서도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는 일부 학생들을 보면 충분히 공감이 간다.

요즘 기본에절이 부족한 직장 초년생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때문에 기업들은 신입사원 교육 때 예절교육을 무엇보다 중시하고 있다.

 면접은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를 위한 기본적인 마음가짐과 자세, 매너와 올바른 습관을 확인하는 자리다.

 어릴 때부터 밝은 표정과 제대로 된 인사 습관, 올바른 언어 구사 태도를 익힌다면

좋은 첫인상과 함께 자신의 스펙 가치를 몇 배 이상 높일 수 있다.

 " 작은 일이 큰 일을 이루고 디테일이 완벽을 만든다 "는

데이비드 팩커드 (휴렉 팩커드 창립자)의 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