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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력서

개인정보(53,737) - 구직중

	이 름 : 박○○
	생년월일 : 1962-08-25 일생 (63세)
	전 화 : * - - **
	핸드폰 : * - - **
	E-mail : ***@*.kr
	주소 : 서울 강남구 ○○○

1. 유료 인재검색

2. 핸드폰 문자발송

학력사항 (대학교졸업(4년))

1981년	2월	5일	서울양정고 졸업
1986년	2월	10일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1986년	3월	10일	공군 사관후보생 81기 입대
1986년	8월	1일	소위임관
1997년	9월	30일	공군군악대장 공군소령으로 예편

경력사항 (20년↑ / 무사고)

1984.4

2008.5

자가운전 및 회사차량 자가운전

보유기술/자격증/외국어

영어일어중국어불어독어기타

차량/운전면허

1종보통1종대형2종보통특수차량

퇴직사유 (기존 퇴직이력이 있을시)

기타사항

신장	178 Cm	체중	78 Kg	시력	좌:1.0, 우:1.0	혈액형	B형	주량
흡연	흡연	결혼	미혼	종교	불교	신용	양호	취미	운동
본적				가족

자기소개서

자 기 소 개 서

박 건

"Know How의 시대에서 Know Where, Know Whom의 시대로..."
TV, 냉장고, Computer, Internet, 전자상거래... 기술의 시대가 정보화의 시대로 급하게 진전되면서 그저 뒤지지 않으려 따라가기에만 급했던 지난 10여 년의 시간들을 정리하며 앞으로 살아갈 나날들이 따라가기를
반복되지 않기 위해 오늘 새로운 계획으로 이 글을 적는다.

1. 어린시절
누구에게나 부모님은 훌륭한 분이듯 내게도 부모님은 본받을 만한 최초의 인격자이셨고 아직도 그러한 생각은 변함이 없다.
나는 법을 전공하고 대학학장을 지내셨고 지금은 하늘나라로 떠나신 아버지(박경환)와 한국 茶人연합회장을 지내는 등 사회활동에도 활발하셨던 어머니(강병진)의 2남3녀중 차남(4째)으로 태어나 위로 두 분 누님과 한 분 형님에 비해 비교적 자유롭고 활달하게 자랄 수 있었다. "저놈 크면 한자리 할거야" 라는 동네 어른들의 축복(?))속에 온갖 잡기와 장난의 우두머리가 되어... 그리고 어머니는 내 장난기를 차분히 잠재우시려 내게 피아노를 가르치셨다.

2. 학창 시절
동네 골목대장 경력은 학교생활로 이어져 책임감과 통솔력이 뛰어나다는 이유로 학교생활에서도 여러 임원직을 맡았고...
양정 고교1,2학년 때는 중대장을, 3학년 때는 학도호국단 1대대장으로 활동하며 임원직 이라는 것이 통솔력과 지도력을 전제로 한 한없는 희생과 봉사직이라는 것을 몸으로 깨달았다. 그리고 어려서 배우기 시작한 피아노에서 비롯한 "끼"는 학업이외에도 방송반, 합창반 활동 등 각종 특별 활동에 적극 동원되었고, 나는 이미 고교시절에 스타덤에 올라 있었다.
그러나 나는 군인이 되고 싶었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육군사관학교 41기로 지원했으나, 허리부상으로 가입교 기간 중 포기를 하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 원하는 것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좌절감은 삶을 목적 없이 방황하게 만들었고, 4개월간의 악몽과 같은 병원생활을 마친 후에도 대학 진학을 미룬 채 낙원 상가를 드나들며 대중음악인 이른바 "딴따라"가 되고자했다. 손바닥이 갈라지고, 피멍이 맺힐 정도로 드럼을 쳤다. 19살의 밤무대 생활! 그 생활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 그곳에 가까워지기 위해 애썼다. 그 결과 실제적인 음악지식을 체득할 수 있었음은 물론 다양한 사람들과의 사귐을 통해 그 세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밤무대" 나이에 비해 풍족한 용돈과 자유로움, 그 화려한 생활을 접고 다시 대학진학을 결정하기는 19살 어린 내게는 유혹이 너무 크고 달콤했다. 그러나 어린 나의 재주와 가능성을 안타까이 여겨 대학진학을 강력히 권하던 선배가 있었다. 지금도 엎드려 감사드리는 나의 음악스승 강인구 형님, 그분의 기대와 질타를 등에 엎고 다시 진학공부를 시작했다. 1982년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입학, 형님이 그렇게 바라시던 음대생이 되던 날 그 분은 많은 눈물을 흘리며 가장 많이 기뻐하셨다.
이렇게 시작한 4년간의 대학생활은 나의 음악적 끼를 발산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장이 되었다. 특히 대학 3학년부터 맡게된 학생회 기획부장 직책은 음대 내 모든 연주회 및 행사를 기획, 연출 하게되었고, "한 여름밤의 콘서트""7인의 교수 음악회"는 대학자체 공연기획 중 획기적인 공연들로 많은 찬사를 듣기도 했다.
4학년 때 청소년 음악제에 참가한 작품으로 입상하여 재능과 실력을 인정받아 교수님과 학교측의 대학원 진학권유를 받았으나 육사 가입교 기간 중 부상으로 접어야 했던 군인에의 꿈이 끝내 나를 자유롭지 못하게 했다. 전문 군인의 길이 있었다. 군악대 지휘관, 그것만이 내가 가진 재능과 꿈을 한 번에 이룰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되었다.

3. 군 시절
1986년 3월 27일 공군 사관후보생으로 입대, 동년 8월 1일 공군 소위로 임관, 공군본부 군악대 행정계장으로 12년간의 군악대 생활을 시작했다. 군대내의 특수부대 군악대, 군인으로서의 명예와 예인으로서의 끼를 함께 지녀야하는 군악대 행동양식을 익히며 소위시절을 보내고, 중위로 진급하여 군악대의 지휘관 군악대장이 되었다.
극히 제한적으로 집행되는 예산을 가지고 연 120회의 의전행사, 100여 회의 군악연주회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한 점의 오차나 시행착오가 있을 수 없었으며, 늘 완벽한 기획과 연출, 홍보를 위해 五感을 다 활용하는 나날을 보냈다. 이렇게 12년간의 군 생활은 내게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추억을 남겨 주었으며, 대한민국 공군 군악대가 예술을 이해하고 연주하는 군인의 집단으로 자리잡게 했다는 찬사를 얻는 명예를 가져다주었다.
군이라는 특수 조직에서 내 나름대로의 소신과 아이디어를 적용 추진했던 것이 삶을 빛나고 즐겁게 만들어준 것이다. 그러나 장군이 될 수 없는 군악대장의 제한된 장래가 앞으로 더 많은 날을 살아가야 할 젊은 내게 검은 장벽과 같이 막아서고 있었다. 다시 시작하기에 더는 늦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에 12년 내 젊음과 정열을 담아두었던 군복을 벗었다. 예비역 소령, 12년의 군악대 경력..., 이것들이 내게는 참으로 소중한 것이었는데, 사회는 나를 기다리고 있지 않았다.

4. 전 역 후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나와 같은 늦둥이 사회 초년병이 설 곳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어려웠다. 그러한 내게 자신감과 용기를 갖도록 한 (주)M-INTERNATIONAL의 음반기획사업, (주)세한J.G에서의 대 일본무역 업무, 자원봉사로 참여한 KOVIET의 베트남 공연과 베트남 미술전시회,(주)국일관에서의 쇼핑몰사업, 행사연출에 유독끼가 발동하여 이벤트 대행사의 연출감독으로 2002년 원주 세계평화팡파르 연출을 기반으로 고양시승격 행사연출, 2004 강릉국제관광민속제 연출감독, 삼성동 소극장 공연연출감독, 2006년 원주따뚜 연출감독,2007년 진해국제군악의장페스티발 총감독,2007년 계룡 군 문화축제 총감독등이 있었다.
12년의 군 생활 경험이 정확하게 적용되었던 기회를 발판으로 사회생활의 자신감을 얻게 된 것이다. 그러나 사회에 대한, 인생에 대한, 아무런 시련이 없는 삶은 살아있는 것이라고 볼 수 없다. 그리고 나와 같이 이미 여러 번의 시행착오와 성공을 경험했던, 그래서 노련하고 도전적인 그러나 겸손할 수 있는 일꾼이 변화 없는 고인 물에서 안위하는 것은 국가와 민족에 대한 배반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빛나고 높은 지위와 위업을 목표로 하지 않더라도 내 나이와 능력에 맞는 일을 찾아 노력하는 삶이 바로 내가 할 수 있는 애국애족의 길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그 어딘가에 내 다양한 경험들과, 앉아 머물기를 거부하고 늘 새로워지기 위해 움직이는, 건강한 정열을 필요로 하는 일터에서, 진취적이고 합리적인, 실리와 이상을 잘 조화시킬 수 있는, 평생의 일터로 찾아 나선다.
그리고...,
나는 행복하기 위해 매일을 살아간다. 더 행복하기 위해 많이 싸우기도 한다. "배고픈 소크라테스보다는 배부른 꿀돼지가 더 좋을 것 같다"는 현실적인 욕심과 "배부른 소크라테스는 어떻겠냐"는 이상적인 소망을 명제로......

읽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2008. 05

번호

성명

연령

희망직종

경력

희망지역

거주지

희망연봉

73,899	최○○	60	승용차	신입	경기	김포	회사내규

73,898	김○○	42	검색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인천

73,892	박○○	57	승용차	10년	서울	전남	3800~4000만원

73,897	이○○	55	검색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경기

73,896	김○○	34	운전직·지입	6년	서울	서울	면접후 협의

73,895	김○○	34	검색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서울

73,894	윤○○	67	승용차	20년↑	경기	경기	4800~5000만원

73,893	유○○	32	승용차	신입	경기	울산	면접후 협의

73,891	손○○	53	승용차	4년	경기	경기	4400~4600만원

73,890	김○○	24	검색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전남

72,640	이○○	54	기타차량	5년	서울	서울	4600~4800만원

73,889	김○○	56	검색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경기

73,888	김○○	44	검색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경기

73,887	김○○	46	승용차	신입	경남	경북	회사내규

72,748	권○○	62	승용차	20년↑	서울	경기	4000~4200만원

73,886	신○○	43	검색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서울

73,885	이○○	61	검색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서울

73,857	박○○	56	승용차	2년	서울	서울	회사내규

72,906	최○○	59	승용차	20년	서울	서울	4400~4600만원

71,351	한○○	58	승용차	13년	서울	서울	면접후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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